티맥스소프트, All New 티베로 6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개
티맥스소프트(www.tmax.com)는 ‘티맥스데이 2015’ 행사에서 더 새롭게 강력해진 차세대 DBMS ‘티베로(Tibero) 6’와 데이터베이스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 혁신적인 빅데이터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올해 초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오라클과의 본격 경쟁을 선언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반(反) 오라클’에 대한 정서와 특정 벤더 종속에 대한 폐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처리해야 할 데이터량의 대규모화 및 고도화된 관리 환경이 요구됨에 따라 이번 ‘티맥스데이 2015’를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새로운 시장에 대한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1년 ‘티베로 5’ 출시 이후 4년 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고성능, 대용량 DB, 보안, 호환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티베로 6’를 발표했다.
‘티베로’는 대안 DBMS로서의 가능성을 넘어 대규모 메인 DBMS로 채택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및 한국전력 등 대규모 DB 프로젝트 수주와 함께, 외산 제품 기반으로 운영되던 ‘통합정보시스템’을 티베로로 테스트한 결과 외산 대비 20% 이상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던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사례 등 약 1100여 개의 다양한 고객사례와 160여 건의 외산 DB 전환 사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이번에 출시된 ‘티베로 6’는 완전히 새로워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대용량 DB를 지원하고, 다른 DBMS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제공하며, 더 강력해진 보안과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외산 DBMS 제품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이다.
또한 자체 분석 결과 금융, 제조, 통신 등 대형기업의 메인 업무에 주로 사용돼 왔던 오라클 DBMS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뛰어난 운영안정성 및 획기적인 TCO 절감 효과도 함께 제공해 국내 DBMS 시장에서 외산을 대체할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티맥스데이 2015’에서는 ‘티베로 6’와 함께 국산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어 갈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초고용량 통합 데이터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 통합 가상화 솔루션 등 다양한 빅데이터 신제품들도 대거 발표됐다.
■ 초고용량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ZetaData)’는 티맥스소프트의 진화된 SW 기술과 최신 HW를 최적화한 제품으로, 기존 DBMS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처리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 무제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영체제와 HW를 품을 수 있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대용량 데이터웨어하우스(DW) 솔루션으로써 고성능, 안정성,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니마이너(AnyMiner)’는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원스톱으로 대량 및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및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기업의 수익증대와 비용절감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실시간 데이터 통합 가상화 솔루션 ‘데이터허브(DataHub)’는 기존 DW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한 데이터 가상화 기반의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의미 있고 신속한 분석과 즉각적인(On-Time)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효과적인 통합 데이터 가상화를 구현하기 위해 ‘티베로 6’ 엔진의 고성능을 바탕으로 상호연동성, 보안성, 개발효율성 등을 극대화한다.
작성일 : 2015-03-26